펩트론(087010, 대표이사 최호일)은 26일, 회사가 직접 개발한 1개월 지속형 세마글루타이드 당뇨병 치료제의 기술이전 검토를 진행중이라 밝혔다.현재 당뇨 치료제 글로벌 시장 규모는 1주 지속형 제품 3종과 1일 지속형 제품 1종을 포함해 총 30조 원 정도다. 회사측에 따르면 “업계에서는 앞으로 2022년까지 당뇨 치료제 글로벌 시장이 70조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2021년 기준 세마글루타이드 시장 규모가 약 5조 원인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성장세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펩트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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