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회장 황일봉, 이하 5.18부상자회)에서 출범한 5.18부상자회 자원봉사단이 9월 22일(목) 순천에 위치한 사랑어린마을배움터에 자원봉사를 실행했다.5.18부상자회 자원봉사단이 방문하는 첫 봉사지로 선정된 사랑어린마을배움터(촌장 김민해)는 2003년 개교한 유·초·중등 40여명의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생활하며 인성을 중시하는 대안교육공동체이다. 자주독립을 위해 온 백성이 힘을 모았던 3·1정신과 참된 민주화 실현 과정에서 보여준 5.18공동체정신 그리고 돈보다 생명을 우선하고 생명이 바탕 되는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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