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방지에 총력대응
[더뉴스=김광현 기자] 강원도는 겨울철새 도래시기인 10월 이전에 가금농가 방역교육과 현장 점검을 완료하고 철새도래지 출입통제를 실시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방지를 위해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사전예방을 위한 방역대책으로 22년 9월 5일~9월 16일까지 도내 가금 전업농가(205농가)를 대상으로 ’차단방역 역량 강화‘ 집합교육을 실시했고, 도 및 동물위생시험소 소속 가축방역관(8명)을 통해 가금농가가 지켜야 할 방역수칙, 농가 소독방법 등을 시·군 단위로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