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2일 제129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신임 조합회의 의장·부의장 선임과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조합회의 신임 의장에는 최병용 위원(여수 출신 전남도의원)과 부의장에는 김구연 위원(하동 출신 경남도의원)이 선임됐다.최병용 신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원님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광양만권 지역발전을 위해 성심을 다해 활동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각종 악재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로 사업 추진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조합위원과 청 직원 모두가 합심해 광양만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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