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18대 중앙종회의원 선거 후보자 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제16교구본사 고운사 중앙종회의원 후보에 등록한 안동 일출암 주지 등안스님이 9월23일 후보를 사퇴했다. 이에 따라 고운사는 경선 없이 제18대 중앙종회의원을 선출하게 됐다. 또한 고운사 교구가 2명 선출에 2명의 후보가 등록해 투표 없이 중앙종회의원을 선출할 수 있게 된 만큼 이번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이 예상되는 교구본사는 기존 14곳에서 15곳으로 늘게 됐다.앞서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세영스님)가 9월22일 오후5시 제18대 중앙종회의원 선거 후보자 접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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