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장제의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국내 최초로 ‘이혼 브이로그’라는 참신한 콘텐츠로 유튜브 알고리즘과 악플러들의 관심을 동시에 받았던 유튜버 아넵의 첫 에세이. 저자는 이혼을 마냥 우울하지도, 추억팔이로도 아닌 스스로 상처를 회복하고 극복해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인다. 인터넷에 넘쳐나는 망한 결혼 이야기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의 이혼 성공 스토리를 제주에서의 소박한 일상과 함께 솔직하고 재미있게 풀어낸다.아넵/위즈덤하우스/1만5000원짐승일기주간 문학동네에 2021년 9월부터 22년 5월까지 5개월간 연재되었던 작품들을 엮은 책. 여성,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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