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하 회장 국회 찾아 119 출동·준사무장병원 개선 촉구

서울시의사회 박명하 회장과 장성광 서울 강북구의사회장이 22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강북구 갑)과 보건복지위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실을 만나 의원급 의료기관에서의 119 출동 어려움 등을 전달하고 개선을 촉구했다.박 회장 등은 이날 천준호 의원에게 “의원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119 출동이 제한될 뿐만 아니라, 출동하더라도 의사가 동승하도록 의무화한 불합리한 법령의 문제점을 이번 국정감사에서 지적해달라”고 요청했다.강선우 의원실에는 준사무장병원인 사회복지법인 부설의원의 폐해를 지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