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3일, 고흥사랑 솔로몬봉사단이 금산면 일대 해안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고흥愛 솔로몬 봉사단’은 지역 내 결혼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45세 이하 미혼남녀로 이루어진 봉사단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결혼 장려 프로그램이다.지난 7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봉사단원 간 첫 만남을 가졌고, 8월에는 단원들이 간식을 손수 만들어 고흥읍에 있는 아름숲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이번 세 번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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