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예빈 기자] 한화솔루션이 태양광 사업 강화를 위해 사업 구조 재편에 나선다. 백화점 부문과 첨단소재 사업을 분할해 에너지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단순화한다.23일 한화솔루션은 임시 이사회를 열고 갤러리아 부문을 인적분할하고 자동차 경량 소재와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 시트 등 일부 첨단소재 부문 사업을 물적분할(가칭 한화첨단소재) 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분할로 기존 5개 사업 부문이 큐셀(태양광), 케미칼(기초소재), 인사이트(한국 태양광 개발사업 등)의 3개 부문으로 줄어든다.갤러리아 부문은 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