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이·통장한마음대회가 내년부터 1박2일로 치러진다.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도지부(지부장 전영록)는 최근 양양에서 9월 운영위원 회의를 갖고 내년 동해에서 열리는 2023년 강원도 이·통장한마음대회부터 1박2일로 행사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한마음대회의 경우 낮 12시에 시작해 오후 5시쯤 마치다 보니 행사비용이나 이동시간 대비 효율성이 낮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밖에도 도지부는 2024년 한마음대회 개최지로 고성군을, 2025년 개최지로 양양군을 각각 선정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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