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9월 4주 의뢰된 검체에서 대전지역 첫 계절 인플루엔자바이러스를 검출했다.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연계해 매주 대전지역 국가호흡기바이러스통합감시(K-RISS) 협력병원에 호흡기 증상으로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호흡기 질환 원인병원체를 분석하여 바이러스성 호흡기감염증의 계절별 유행양상을 감시하고 있다.연구원은 이번에 발견한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A(H3N2)형이라고 설명하며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9월 16일)과 맞물려 해마다 동절기에 유행을 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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