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9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함평군은 25일 “주포 석양마을이 지난 22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소득체험 분야에 참가해 은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 2천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소득체험 ▲경관환경 ▲문화복지 ▲농촌지역우수 ▲유휴시설활용 우수 등 총 5개 분야로 나뉘며, 사례발표와 주민퍼포먼스를 평가해 시상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6월 각 도별 예선에서 1위에 오른 41개 마을 중 농림축산식품부 현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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