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동서식품이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으로 제품 생산에 효율성과 안정성 확보라는 큰 그림의 완성을 눈앞에 뒀다.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첨단 자동화설비를 말한다.동서식품은 2020년 5월 자사 커피공장인 인천 부평공장과 경남 창원공장에 총 418억원을 투자해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 바 있다. 이후 2년 간 부평공장 스마트팩토리를 운영했고, 지난 7월 경남 창원공장 스마트팩토리도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23일 동서식품 관계자에 따르면 부평·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맥심 카누, 맥심 모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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