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오는 30일과 다음달 1일(18시~23시) 군청과 동문안, 남문안, 서문안 당산 일원에서 “부안문화재야행”을 개최한다고 전했다.부안문화재야행(이하 부안야행)은 지난해 부안군과 (사)오래된미래연구소가 기획하여 문화재청에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이다.동문안 당산길 “복을 빌다” 남문안 당산길 “복을 받다” 서문안당산길 “복을 나누다” 진석루옛터/군청(옛 관아 누각 부활)을 주제로 전시, 공연, 체험 등 34개 세부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한다.부안야행을 여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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