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상수도나 가스관 등 지하매설물 설치를 위해 도로를 굴착한 이후 복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노면이 울퉁불퉁해지는 등의 하자 현상을 막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구는 원인자부담으로 시행하는 도로 굴착복구 공사에 부실시공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제도개선 대책을 마련해 중점 추진한다.도로 굴착·복구공사 이후 침하, 균열 등 도로면의 하자 발생으로 인해 그동안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일이 많았으며 안전에도 위협이 되어 왔다.구는 도로 하자의 주된 원인으로 원인자 굴착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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