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 달간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대규모 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진다.서울시는 9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종합 축제 “서울뷰티먼스(Seoul Beauty Month)”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뷰티먼스는 “뷰티도시 서울”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가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다. 여기서 “뷰티(beauty)”는 화장품, 미용뿐 아니라 한류 콘텐츠, 패션, 디자인, 관광, 미식 등을 아우르는 개념이라고 시는 설명했다.서울뷰티먼스는 크게 산업, 여행·관광, 문화 3개 분야 10개의 행사로 꾸려져 10월 한 달간 릴레이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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