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엔 UCL 결승 뛰었는데 2부 리그로 향하는 손흥민의 전 동료
[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꿈의 무대라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에도 나섰던 대니 로즈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로즈는 토트넘에서 성장해 2013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서 시즌을 치렀다. 통산 토트넘에서만 214경기에 나서 10골과29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괜찮은 활약을 했다. 빠른 발과 왕성환 활동량으로 공수 양면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로 꼽혔다.특히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 당시 토트넘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한때 주전을 차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