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전문 자회사 추진 현대모비스 하청노동자 부제소 확약서 26일부터 접수
현대모비스가 11월 생산전문 통합자회사 출범을 앞두고 26일 하청노동자를 대상으로 불법파견 부제소 확약서 접수에 나섰다.25일 가 입수한 ‘통합계열사 출범 일정 및 부제소 확약서 접수 안내’를 보면 부제소 확약서는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작성해야 한다.현대모비스는 지난달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에 대응하겠다며 기존 생산전문사(하청업체)를 통합해 2개 생산전문 통합자회사 설립 계획을 밝혔다.부제소 확약서에는 “본인은 생산전문사 및 협력사에 근무했던 기간의 근로관계와 관련해 현대모비스 및 그 임직원을 상대로 현대모비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