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흥면에서 오성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은창기(45), 김은희(46)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달의 새농민像’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정신 실천을 통해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 농업인을 지칭하는 영예로운 명칭으로, 1월과 8월, 12월을 제외하고 매달 지역농협의 추천을 받아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고 있다.은 씨 부부는 지난 2001년 처음 영농을 시작하면서 “농업은 경영이다”라는 철학을 갖고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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