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24일부터 25일까지 ‘가족 愛 발견’이라는 주제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 가족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가족 간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한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종교육원과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세종스마트쉼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캠프는 과의존 치유가 필요한 학생과 가족 12세대(총 31명)를 대상으로 전동면 다온숲 글램핑장에서 진행됐다.학생과 학부모의 입소식을 시작으로 대체 놀이 체험, 집단상담, 가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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