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학연구재단이 대한당뇨병학회 회원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당뇨병환자 지원 모금 운동에 나선다(기부금 참여링크).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현지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권이 크게 위협받는 상황이다. 특히 1형당뇨병이나 인슐린의존성이 높은 2형당뇨병 환자의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인슐린 공급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인슐린은 이들 당뇨병환자가 한 두 번만 거르더라도 심각한 고혈당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내 의료시설 등이 피해를 보면서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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