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명인제약이 보령이 판매 중인 일반의약품 기미 치료제 ‘트란시노2’시장에 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특허심판원은 명인제약이 지난 2월 다이이찌산쿄의 ▲유효 성분이 경계를 사이에 두고 존재하여 이루어지는 의약 고형 제제 ▲안정한 트라넥삼산과 아스코르브산 함유 의약 조성물 등 2개 특허에 대해 제기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최근 모두 청구성립 심결을 했다.이들 2개 특허는 현재 보령이 판매 중인 기미 치료제 ‘트란시노2’에 적용되는 것이다. 기존의 기술로 ‘트란시노2’의 주성분인 트라넥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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