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배재대학교 학생들이 기존 대학 MT(Membership Training)와 달리, 현장학습에 환경 정화 등 사회적 가치 추구 활동을 추가해 눈길을 끈다.25일 배재대에 따르면 보건의료복지학과 학생 70여 명과 교수진들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 일간 계룡산으로 MT를 갔다. 이들은 단순히 먹고 마시는 기존 대학 MT 문화에서 탈피해, 전공과 관련된 현장학습과 자원봉사활동 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MT를 진행했다.MT 첫째 날이었던 22일, 이들은 대전 중구에 위치한 한국효문화진흥원과 뿌리공원을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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