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월요일(26일)부터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의무가 전면 해제된다.이에 따라 50인 이상이 모이는 야외집회, 공연·스포츠 경기관람 시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다만, 실내에서의 마스크 의무 착용은 당분간 유지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정부의 이번 조치는 ▲예방접종·치료제·병상 등 전반적 면역수준·대응역량 향상, ▲실내보다 크게 낮은 실외 감염위험, ▲해외 국가 대다수 실외 착용 의무 부재, ▲60세 이상 비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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