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 2021.09월호) 벌써 발생한 지 일 년이 넘었지만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코로나19 이야기이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니 나도, 내 주변도, 전 세계가 일상의 자유를 빼앗긴 채 바이러스 공포에 시달리며 숨죽이며 살아야 했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켰다. 여태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더 문제는 이러한 상황이 얼마나 지속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백신이 나오고 나면 해결될 줄 알았는데, 다시 변이바이러스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한없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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