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 = 김하나 기자]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26일 오전 발생한 화재로 현대백화점그룹이 긴급 대응체계에 들어갔다.현대백화점그룹은 이날 화재 소식을 듣고 경영진을 주축으로 대응팀을 꾸려 현장에 내려갔다고 밝혔다.현대백화점그룹은 “소방당국과 긴밀히 협조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화재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대전 유성소방서 총괄지휘부는 같은날 오전 11시께 현장 브리핑 등을 통해 “아웃렛 지하 동쪽 편에서 발견된 50대 남성 1명과 30대 남성 1명이 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