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정원문화도시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생태계 구축 모색하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2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 광명 이목(二木)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50 탄소중립의 시대정신을 반영함과 동시에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도시정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원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전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이었으며, 현재 문화재청 소속의 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유미 위원이 강사로 나서 ‘정원으로 세상 읽기, 세상읽고 정원만들기’를 주제로 국내외 도시정원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광명형 정원문화 생태계를 구축을 위한 정책의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