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넬리아(성분명 테네리글립틴브로화수소산염수화물·한독)' 물질 특허에 만료에 발맞춰, 내달 테넬리아 후발약들이 무더기로 출시된다. 상반기 '가브스(빌다글립틴·노바티스)'에 이어 DPP-4 억제제 계열 당뇨치료제 후발약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는 양상이다.22일 의약계에 따르면 한국프라임제약 '테네론' 등 테넬리아 후발약 37품목이 내달 줄줄이 급여 등재될 예정이다. 테넬리아 물질특허 만료일이 10월 25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 후발약제의 급여 등재 시점은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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