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이우종 행정부지사의 주재로 도내 청년과 여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정책을 제안하고 추진방안을 논의하는 ‘2022 실패박람회 in 충북’ 합동간담회를 23일 청주 동부창고에서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다가오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2022 실패박람회 in 충북」의 사전 행사로써 마련됐다.간담회에는 도내 청년과 여성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도 관계자, 민간 기관·단체 관계자, 대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해 청년과 여성의 현실적인 어려움, 해결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간담회 의제는 ‘청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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