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상임대표 윤 대통령 “XX들 승인” 발언 “정말 민망한 일”
[뉴스더원=염채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 회의’가 끝난 뒤 나오면서 “이 XX들이 승인을 안 해주면 XXX 쪽팔려서 어떡하냐”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설전을 벌이며 후폭풍이 일고 있다.대통령실은 “대통령 발언이 바이든 대통령과 미국 의회가 아닌 한국 거대 야당이고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며 수습에 나서고 있지만 불씨는 점점 커져가고 있는 모습이다.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역시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대통령의 외교 활동은 행정부의 수장으로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