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전자가 가전에 사용한 자원을 재활용하고 새 제품을 만들 때 재활용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등 순환경제 실천에 속도를 내고 있다.LG전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과 A9S에 사용했던 폐배터리를 수거해 고객의 자원순환 참여를 장려하고 새 배터리를 구입할 때 혜택을 주는 ‘배터리턴’ 캠페인을 최근 시작했다.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코드제로 A9과 A9S 사용 고객이 LG 씽큐 앱 등에서 회원 가입 후 배터리턴 이벤트에 참여하면 새 배터리를 구매할 때 1만 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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