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서 윤석열 정부가 세 번째로 내정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선에 '허탈하다'는 입장이 나왔다.아울러, 기획재정부 출신의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앞으로 같은 기재부 출신인 국무총리와 부총리, 대통령실 실장 앞에서 부처 현안과 관련해 제대로 된 의견을 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이어졌다. 국회는 9월 22일 오후 2시 제6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마지막 질의자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한덕수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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