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군 복무 중 대학원에 다니는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서울 광진갑)은 지난 22일 “조규홍 후보자가 1년 5개월의 방위병 복무 기간 중 1년간 대학원에 다니며 석사과정을 이수했다”며 특혜를 받아 스펙을 쌓은 것 아니냐고 밝혔다.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조 후보자는 1989년 10월부터 1991년 3월까지 방위병으로 복무했다.그러나 전 의원이 고개한 조 후보의 학적부에 따르면 이 기간은 조 후보자의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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