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신구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별빛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전달식은 행복한마을 별빛맘에서 화정2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기탁한 된장 70여 개를 기초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행사다.행복한마을 별빛맘은 사라져가는 마을 공동체 회복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만들어진 자유로운 친목 동아리로 2001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왔으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이날 행복한마을 별빛맘 관계자는 “지역 주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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