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중소기업들이 공공와이파이 인프라 구축에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소규모 정보통신공사업체 및 지역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System Operator)들이 관련 사업에 널리 참여할 수 있게 정부가 길을 열어줘야 한다는 주장이다.최근 수년간 공공와이파이 사업은 KT나 LG유플러스 등 대형 통신사 위주로 추진돼 왔다. 이에 지역 중소업체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된 만큼, 윤석열 대통령과 새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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