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데일리임팩트 이형훈 호남 취재본부장] 전남도가 가을철 영농기를 맞아 필요인력 42만여 명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농촌인력수급 지원 계획’을 세워 상황실을 운영, 전방위적 대응에 나섰다.중점관리 대상 품목과 농작업은 양파마늘 정식, 배고구마 수확, 배추 정식(모종 심는 일)수확 등이다. 이 작물의 전남 재배 면적은 총 2만 1895ha로 농작업에 필요한 인력은 약 42만 8000 명으로 추산된다.전남도는 9월 들어 ‘가을철 농번기 인력지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도-시군-농협 간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상황실은 농작업 진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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