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새마을금고 갑질 확인 시 관련자 엄중 조치

[핸드메이커 전은지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최근 새마을금고의 갑질 논란과 관련해 갑질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거듭 노력 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새마을금고는 지난 달 한 매체를 통해 여직원에게 밥을 짓도록 하고 빨래를 해오라고 하는 등 직장 내 갑질 행해지고 있다는 의혹이 보도돼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전담조직인 “금고조직문화개선팀”을 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고조직문화개선팀은 금고 내 갑질, 직원 직무 범위 외 부당지시 등을 근절하도록 지도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