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최일선에서 피해를 막는데 일조해왔던 원북농협이 추석을 앞두고 원북면과 이원면 내 40개 영농회 영농회장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및 사기예방’ 교육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원북농협(조합장 장원호)은 지난 6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추석을 맞아 금융사기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북파출소 문영국 소장과 원북농협 장원호 조합장이 함께 보이스 피싱 및 사기 예방홍보에 나섰다.이날 문영국 원북파출소장은 “의심되는 사기전화가 오면 일단 전화를 끊고 파출소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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