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6일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위원장인 무소속 양향자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과학기술 패권국가-세계를 선도하는 부민강국으로 가는길’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대전시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나노 ․ 반도체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략 등을 공직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위원장은 강연에서 “반도체는 국가의 경제력과 군사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강대국들은 기술 패권으로 신식민지를 넓혀나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선진국들이 대한민국의 반도체 기술영토까지 넘보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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