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21일부터 “전자동의서 시스템” 전면 시행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21일부터 ‘전자동의서 시스템’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병원은 의무기록이나 수술·검사 동의서, 원무서식 등 1000여 종 모든 서식을 디지털화했다. PC와 모바일에 최적화시켜, 종이 없는(Paperless) 진료환경을 구현한 것이다. 그동안 부분적으로 운영해오다, 안정화 작업을 거쳐 이날부터 모든 부서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앞으로 환자들은 종이 동의서 대신, 터치 모니터나 태블릿 장치로 동의서를 작성하고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정보 유출 위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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