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지난 7일,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강진군가족센터 종사자를 위한 정서치유 프로그램(천연염색 앞치마 만들기)을 진행했다.가족센터 수혜자가 다문화가족에서 전체 가족으로 확대됨에 따라 군은 종사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게 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강진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국내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해 “강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2011년 3월 처음 문을 열었다. 이후 역할이 확대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2018년)”를 거쳐 2022년 “강진군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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