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전(前) 외교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통령 특사단이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중남미 3개국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교섭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중남미 교섭활동을 위한 대통령 특사단은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외교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인사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으며, 대한상의와 삼성, LG 등 대기업 인사도 동행한다.방문국가는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멕시코 등 중남미 3개국으로, 특사단은 세계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인 이들 국가별 대통령, 국회의장, 외교장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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