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 진천군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진행하지 못했던 ‘일상이 되는 인문학’강연을 2년 만에 재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강연에서는 지난 2018년, 김용택 시인을 시작으로 고미숙 작가, 이병률 작가, 안도현 시인, 정호승 시인, 박준영 변호사, 강원국 작가, 나태주 시인, 정재찬 작가 등 20여명의 인문학 저자와의 만남을 운영해 오다 코로나 사태를 맞아 운영이 중단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운영을 재개했다. 올해는 특별히 ‘책과 인문학으로 건강해지다’라는 부제로 그동안 팬데믹으로 누적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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