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신경내분비종양에 대한 보조적 방사선 치료의 효과성이 확인됐다.보라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병혁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권진이 교수 연구팀은 미국국립암연구소(NCI)의 SEER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신경내분비종양 제거를 위해 수술을 받은 환자 중 고위험군으로 간주되어 항암치료를 받은 총 4324명을 추가적인 보조적 방사선 치료 여부에 따라 두 그룹으로 분류한 후 그룹별 예후 차이를 비교 분석했다.연구 결과, 4324명의 환자 중 39.2%에 해당하는 1693명이 보조적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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