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충남 당진시가 서울 광진구 소재 그랜드 워커힐에서‘자동차 복합 물류 단지’조성을 위해 SK렌터카와 26일 투자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정본환 경제환경국장, 구교학 건설도시국장, 황일문 SK렌터카 대표이사, 황재연 SK렌터카서비스 대표이사, 신정식 렌탈 본부장 등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협약은 SK렌터카가 1,000여억 원을 투자해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일대 약 10만 평 부지에 조성할 예정인 자동차 복합 물류 단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조성 예정인 10만 평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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