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물] 남원시는 지난 9월 24일 사랑의 광장에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5회 남원시 사회복지박람회”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 현장에서 헌신한 종사자들을 표창을 통해 격려하고, “더 새롭게, 다 행복하게, 다시 복지!!”라는 슬로건 아래 27개의 사회복지 유관기관과 2,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로 소통하는 축제로 진행됐다. 복지 기관단체 주관으로 폐목재를 활용한 화분 제작, 엽서 그리기, 소원 팔찌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를 운영했으며, 색소폰 연주, 부채춤, 판소리, 초대 가수 공연 등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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