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14억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마친 당진관광정보센터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석문면 석문방조제로 1755에 위치한 당진관광정보센터는 당초 토지주택공사 홍보관이었지만, 지난 2014년 산업관광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 원과 시비 8억 원 등 총 14억을 투입해 지난 2017년 12월 관광정보센터로 리모델링을 완료했다.이후 2018년 5월 토지주택공사의 기부 채납으로 당진시에서 소유권을 이전받고, 그해 7월부터 관광정보센터 전시공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해 운영되고 있다. 당진관광정보센터 면적은 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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