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충남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의 휠체어펜싱팀 권효경 선수가 사상 첫 세계대회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군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IWAS(세계휠체어펜싱협회)가 주최·주관한 2022 IWAS 이탈리아 월드컵대회에 참가한 권효경 선수가 에뻬 종목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권효경 선수는 생애 최초로 국제대회에 출전한 올해 4월 브라질 상파울루 월드컵 대회에서 에뻬 은메달, 플러레 동메달을 획득하며 주목을 받았고, 6월 태국 촌부리 월드컵대회에서도 같은 종목에 은1, 동1를 획득하고, 혼성 에뻬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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