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유랑단’을 운영하고 있는 정미면 산성리(이장 문한석) 주민들이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콘테스트는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마을만들기와 농촌만들기 분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전국 120개 시·군 2440개 마을이 참가해 도 예선과 본선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25개 마을이 경쟁했다. 마을만들기 문화복지 분야에 참가한 정미면 산성리 주민들은 평균연령 84세의 마을 어르신들로 구성된 회춘유랑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