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의사자로 인정된 고 임세원 교수가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됐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지난 24일 오후 4시 국립서울현충원 봉안식장에서 고 임세원 교수의 안장식이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고인의 유해는 국립서울현충원 충혼당에 안장됐다. 고 임세원 교수는 지난 2018년 12월 31일 피해망상을 가진 환자에 의해 생명을 위협받는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동료와 환자의 안전을 우선으로 행동하다가 사망했다. 복지부는 고 임세원 교수를 의사자로 인정했고, 2022년 4월 국가보훈처는 고인을 국립묘지 안장자 심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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